본 캠프가 시작된지 벌써 일주일이 되어간다. 우리 팀이 준비해야하는 미니 프로젝트는 하루를 남겨두고 있다....
오늘 내가 한 것
1. 사용 중인 VS에 git을 설치하고, 터미널을 통해서 git허브에 연동시키는 것을 배웠다.
2. 팀 소개 페이지의 사원증(?)을 누르면 나오는 팀원 상세 페이지안에 장점에 글을 넣었다.
3. 조원의 분의 도움으로 사원증(?), 사원증(?)을 누르면 나오는 팀원 상세 페이지를 페이지에 삽입하였다.
일단 오늘의 작품
-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body에 boder 속성을 주어 전단지 느낌이 나게 한번 만들어 봤다.(빈 창은 좀 밋밋했고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고안해낸 전단지 방법이다.)
- 메인 타이틀을 어떻게 내릴까 하다가... 검색 통해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다.(매일 까먹냐... 어째...)
text-align:center는 너무 자주 사용해서 텍스트를 중앙 정렬해준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문장 자체를 움직이는 것은 항상 기억상의 오류가 일어난다. 이번에 찾은 방법은 padding을 통한 문장의 위치 설정이다.
padding은 margin과 반대로 안쪽 여백을 주는 것이라고 배웠지만 기억이 안나서 잘 안썼다... 하지만 이번에 padding 의 맛을 보고 이 녀석도 한번 애용해보려고 한다.(안쪽으로 위로 200px 아래로 100px 좌우 0px을 밀어준다!)
- <h2>태그 안에 있는 녀석들... 팀 이니셜을 표현하기 위해 좋은 방법이 없나... 하다가 이 녀석이 기억났다!
<span>태그를 사용해 문자를 고정시키는건 성공을 했는데 저것들에 모두 class를 입히기는 귀찮아서 또 생각난 방법!
모든 <span>태그에 적용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팀 이니셜을 강렬하게 표현하는데에 성공했다.
날이 지날 수록 내가 원하는 위치, 원하는 크기, 원하는 색상으로 문장을 삽입할 수 있다는 것 만해도 정말 장족의 발전인 것 같다.
나에게 찾아온 위기들..... 그리고 다시 한번 찾아낸 탈출구
1. 작업은 했는데 슬슬 협업해야지?
저번 주에 협업을 위해서 git과 git 허브를 연동 시켜서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 특강을 들었는데 아무것도 생각이 안났다.... 협업을 통해서 작업을 진전시켜야하는데 안할 수도 없고... 결국 오전 시간에 git 특강을 다시 보고 팀 git허브에 파일을 올리고, 내가 작업하는 파일을 저장하고, 업로드 하는 방법을 배워왔다!
1. git init: init은Iinitialize 초기화 하다라는 뜻의 약자로 '초기 설정을 한다.' 라는 의미로 초기설정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친구이다.(주의해야할 점은 pwd를 사용하여 정확한 경로에서 사용을 해야한다는 점이다.
2. git add와 git commit: 둘다 저장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명령어이지만 차이가 있었다.
add의 경우에는 저장할 폴더를 설정하는 용도로 사용을 하는 명령어이다. git add 파일명 하지만 저장할 녀석들이 많다면 하나씩 하면 귀찮으니까 git add . 으로 깔끔하게 설정하는 방법도 배워왔다!(이번에 정말 많이 사용했다 너무 편했다...)
commit은 실질적으로 저장을 하게 해주는 친구이다. git commit -m "커밋 내용" 을 사용하면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데 내가 어떤 것을 수정했는지 어떤 내용이 추가되고 삭제되었는지 알아볼 수있게 적어 주면 더 좋다고 하셨다.
3. git status: 저장여부를 확인해 주는 명령어이다. add와 commit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push 단계 이전에 검수 목적으로 사용해 주는 명령어이다. 빨간색이 나오면 add와 commit이 둘다 되지 않은 것. 초록색이 나오면 둘 중에 하나라도 한 것이다.
4. git pull : 이 명령어는 git허브에 업로드된 녀석들을 패치(?)해주는 녀석이다. git pull origin main(branch명)으로 가능하다.
(pull을 하지 않으면 push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pull을 해서 협업하는 조원의 파일과 싱크를 맞춘 후 push로 업로드를 할 수 있게 한다!)
5. git push: git허브에 내가 작성한 파일들을 업로드 해주는 아주 중요한 녀석이다. git push origin main을 입력하면 내 파일을 git허브에 업로드 해준다!
6. git clone: 아예 아무것도 없을 때 파일들을 내 폴더에 복사해주는 매우 소중한녀석이다.
git clone 깃허브 주소 를 입력하면 내 폴더 안에 파일들이 복사되어 온다!
강의를 보고 느리지만 천천히 사용해보면서 감을 익혀갔지만 결국 내일 또 뭐더라... 이러고 있겠지? 내일도 천천히 사용해보면서 잊지 않게 리마인드를 해야할 것 같다...
2. 사원증 클릭 후 나오는 작은 소개 창(?)에 글을 쓰면 자동으로 줄이 바뀌지 않고 계속 연결되어버린다....
첫번째 드는 생각은 <br>을 사용해서 줄을 바꿔보자! 그리고 장점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div>로 구역을 묶어 보면 세로 정렬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사용해 봤다! 효과는 매우 훌륭했다!
아주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왔다! 살짝 마음에 덜 들지만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 나는 아직 초보니까...
오늘의 회고
오늘은 전체적으로 너무 난잡했고 git과 git허브의 사용법을 몰라 멘탈이 무너졌으며... 하루 남은 프로젝트 기간 안에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미쳐버릴 듯한 하루였다.... 하지만 가루가 되어버린 멘탈을 야금야금 모아가면서 어느 정도 멘탈을 수복하고 작업을 하였다... 하지만 제일 큰 걱정은 초기 잡아놓은 S.A와 지금의 결과물이 너무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완성이 가능할까? 라는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오늘의 교훈은 네 주제를 알라.... 그리고 더 많은 팀원과의 소통과 욕심은 금물...일까? 내일도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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