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스피드 프로젝트가 끝났다. 12시 전까지 이것저것 추가를 하고 제출을 한 후 2시에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을했다.
우리 조는 8번째 순서였는데 앞선 7개 조의 작품을 보니 굉장히 많은 기능들과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기능, 주제의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셨다. 우리 조는 앞선 til에서 적어 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을 만드는 뉴스피드 페이지를 만들기로 했는데 이메일 인증,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아웃, 프로필 조회, 프로필 수정, 게시물 작성, 게시물 조회, 게시물 상세조회, 게시물 수정, 게시물 삭제, 댓글 작성, 댓글 조회, 댓글 수정, 댓글 삭제 기능을 구현했다.
그 중에 나는 게시물 작성, 게시물 조회, 게시물 상세조회, 게시물 수정, 게시물 삭제 기능을 담당하였고 구현을 하였다.
이것도 앞선 til에 작성을 했는 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이번에는 내가 맡은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현을 할 수 있었고, 팀원 모두가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필수 구현요소를 모두 구현한 후 한 두가지의 선택 구현 요소를만 추가적으로 더 구현하여 프로젝트 기간 동안 큰 부담감으로인한 스트레스가 덜한 상태로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팀은 역대급 조였는데 팀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시고 재미있는 분들이셔서 즐겁게 소통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었고, 내가 많이 모자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도 내 몫을 해내고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깨달았다. 그리고 당연 모를 때는 누군가에게 물어보거나 정보를 찾아보면서 보완을 할 수 있지만 팀장님이 실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잘하시는 분한테 후다닥 달려갔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을 조금 줄여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