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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카카오맵과 GIS를 사용하기 위해서 찾아본 자료들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지리정보를 컴퓨터 데이터로 변환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 위치자료(spatial data), 속성자료(attribute data)를 통합, 관리하여 지도, 도표 및 그림과 같은 여러 형태의 정보 제공
- 지리정보의 조작을 위한 정보 시스템
주요기능
- GIS는 모든 정보를 수치의 형태로 표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여 필요한 형식에 맞춰 출력 가능. ⇒ 동적인 지리 정보 제공이 가능
- 다량의 자료를 컴퓨터 기반으로 구축. 빠른 정보 검색 가능. 도형, 속성 자료를 쉽게 결합 가능, 통합 분석 환경 제공.
- 필요한 도형, 속성 정보를 추출, 결합하여 종합적인 정보 분석, 처리할 수 있는 환경 제공(핵심 기능)
다시말해 공간정보(위치, 경계, 좌표 등) 를 DB에 담아 관리함으로써 이에 대한 변경과 관리가 용이하게 하며,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Map 시각화 이미지를 SW에서 요청하는 시점에 동적으로 생성하여 빠른 속도로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https://projooni.tistory.com/entry/GIS-개발환경-세팅-1-개요#google_vignette
지리 공간 데이터 형식의 유형
- 래스터(raster) 데이터: 고도, 온도, 토지 이용 등과 같은 각 셀과 관련된 공간 정보가 포함된 그리드나 픽셀 셀로 구성이 되며, 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 벡터(vector) 데이터: x, y 좌표를 통해 지리 공간 요소를 표현함. 벡터 데이터의 가장 기본은 점임. 점이 모이면 선이 되고 선이 모이면 다각형을 이룸 ⇒ 구글 맵에서는 점으로 도시의 위치, 선으로 도로, 다각형으로 건물이나 경계를 표시한다.
GPS기능을 사용하여 서비스 만들기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목적지를 입력하게 되면, 해당 맵의 범위 내에 있는 위치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여 맵에 표기 된다. 맵에서 출력된 인덱스를 선택할 경우 최단경로를 출력해주고 리스트에 표시된 데이터베이스정보를 선택하면 선택된 건물의 상세정보를 나타나게 된다.
최단 경로를 구하는 방법 =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 한 번 실행하여 모든 노드 간 최단 경로를 구할 수 있는 알고리즘. https://chanhuiseok.github.io/posts/algo-50/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의 과정
라운드마다 각 경로에서 새로운 중간 노드로 사용할 수 있는 노드를 선택하고, 더 짧은 길이를 선택하여 줄이는 과정을 반복함